솔직히 저는 꽤 오랫동안 주가 숫자만 쳐다봤습니다. 어제보다 올랐는지, 최고점에서 얼마나 빠졌는지만 반복해서 확인하면서 정작 그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빠르게 올라오는 걸 보면서 "이미 많이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되는 걸까"라는 불안감이 또 올라왔고, 그때 처음으로 가격이 아닌 가치를 제대로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가가 두 배 올랐는데도 저평가라는 게 가능한가일반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르면 비싸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제 경험상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따져보면 주가 수준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고, 기업의 가치와 비교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생깁니다.여기서 많이 쓰이는 지표가 PBR(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PBR이란 현재..
경제·재테크
2026. 10. 7.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