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임야 매입 현수막을 보고 혹해서 파는 분들이 꽤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도 처음엔 "그러게, 산이 무슨 돈이 되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산림 탄소배출권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나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나무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가 곧 돈이 되는 구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기대인지 정리해봤습니다.탄소크레디트가 뭔지 몰라도 임야는 팔지 마세요산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 관리도 안 되고 수익도 없다는 이유로 산림청 매입 제안에 응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 같으면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도로도 없고, 개발도 어렵고, 아파트처럼 월세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까요.그런데 지금은 다르게 봅니다. 탄소크레디트(Carbon Credit)이라는 개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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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