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일본 절약 생활 (검소함, 모타이나이, 타킨)

마트에서 계산을 마치고 나오다가 영수증을 보고 멈춘 적이 있습니다. 딱히 사치를 부린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찍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저는 그 영수증을 보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아끼는 것과 어디에 쓸지를 아는 것, 이 두 가지는 꽤 다른 이야기더라고요.검소함이란 무엇인지, 일본에서 다시 배웠습니다한국에서 살 때 저는 절약이라고 하면 무조건 소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사고 싶은 것을 미루고, 통장 잔고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일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그건 절약이라기보다 그냥 참기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일본에서 통용되는 단어 중에 모타이나이(もったいない)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타이나이..

생활정보 2026. 10. 6. 06:1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라이프로그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라이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