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를 처음 알아볼 때 저는 꽤 오랫동안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도로가 붙어 있고 면적이 넓으면 좋은 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토지이용계획을 뜯어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땅의 크기와 실제로 내가 쓸 수 있는 땅의 크기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요. 이 글에서는 임야를 매매하기 전에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을 믿을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한계점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토지이용계획과 산지구분, 왜 같이 봐야 할까임야를 살펴볼 때 용도지역만 보고 판단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계획관리지역이면 개발이 가능하고, 농림지역이면 어렵다는 식으로 단순하게 이해했었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토지이음(출처: 국토교통부 토지이음 서비스)에 ..
생활정보
2026. 10. 7. 10:15